8월23일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공익친구가 다음주까지 교육이라서 둘이 하게되었습니다

반찬을 만들게되면 둘이서는 도저히 급식을 할수가 없어서

우동으로 대체하게되었는데요..부실할까봐 어묵도 썰어놓고. 한다고는 했지만...그래도 많이 아쉬운 급식이었습니다

암사동 급식소가 생기면서 가장많은 어르신들이 오신거같습니다. 밥과 면을 충분히 준비한다고 했는데 다떨어져서 돌아가신 분들도 계셨습니다.ㅠㅠ

저번주부터 조금씩 어르신들이 늘어나셨는데...90분정도 오시다가 오늘은 120분정도 오셨네요...

둘이서하다보니 어떻게 서빙을 하고 어떻게 설겆이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분들이 찾아주시는 무료급식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메뉴:잡곡밥.우동.김치.단무지.오이고추.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