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뜨거워져갑니다..여름에는 국을 끓이면 진짜 실내가 너무덥습니다..에어컨 틀어놔도 소용없어서..
가급적 국은 냉국위주로 하고있습니다..뜨거운 국 어르신들께 끓여드릴순간이 이제 얼마남지 않은거같습니다
오늘은 찰밥과 닭계장을 끓여보았습니다..고사리.토란대..숙주..대파도 한단이나 넣고...푹 끓였더니..다들 맛있게
드셔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은 급식을 10시부터 진행했습니다..오시는데로 드렸더니..급식하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이렇게 일찍주는줄 알았으면 빨리 올걸 그랬다는...어르신 소리에..가슴이 철렁..
빨리 드리면 다음날은 떠빨리 오신다는것이....문제네요..예전 고덕동 급식이 땡기고 땡겨서 10시반이었는데..에고..
암튼 일찍시작하니..한결 수월했습니다..낼은 또 상황바야겠습니다
메뉴:닭계장.찰밥.오이무침.깻잎지.시래기된장무침.떡함지에서 후원해주신 쑥떡을 함께 나누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