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으로 급식을 준비할때는 원래 밥도 두번하고..반찬도 평소보다 두배로 해야합니다.그만큼 용기에 많이 담기는데요..
오늘은 밥을 이상하게 조절을 못해서 그런지 많이 했습니다..오늘 밥 많이 남겠네..하면서 하다보니..
어르신들이 정말 많이 오셨어요..100분넘게..헉...
도시락으로 계속하다보니 예전처럼 많이 오셔서...타가시는데...순식간에 준비해놓은 80개가 다 나가고...추가로 밑반찬까지 꺼내서 싹싹 20십몇개를 더 만들었네요..평소 젖갈.무말랭이반찬등 밑반찬을 구비해놓았길래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모처럼 많이 오셔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께 잡곡밥.청포묵무침.고구마줄기볶음,어묵감자채볶음,가지나물. 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