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장애인분들이 우리주변에 많습니다. 도시락을 나누다 보면 세월이 어찌나 빠르던지 매일 도시락을 가져다 주는 사람도 깜빡깜빡 잊고 누구시냐고 할때가 많습니다
어르신들께 일분일초는 너무나 귀한시간입니다. .
도시락을 돌리다보면 돌아가시고..병원에 입원하시고 한분한분 하늘나라로 가실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평생고생만 하시던 어르신들이 노후에나마 행복하셔야 할텐데 늘 걱정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께 소불고기.무말랭이무침.계란말이와 자양강장제.따듯한 양말도 나누었습니다
감사합니다